2009년 10월 13일
일기.

난 무관심이 싫긴 한데. 관심을 구걸하는 내가 더싫어. 그래서 말하기 싫다고. 도도하게 고개들고 관심받고 싶다고. 그치만 너는, 여자마음같은거 잘 읽는 그런사람이 아니잖아. 따박따박 말해줘야하는지 아님 그냥 이리 있는게 좋을지 모르겠어. 포기해야 하는 부분인걸까. 그런가.

by mallang | 2009/10/13 23:26 | 트랙백 | 덧글(0)
2009년 10월 13일
일기.

낼부터 좀 이쁘고 초롱초롱한 학생이 되어 봅시다. 일주일동안 입고다닌듯한 후드티는(사실 한번 빨았지만) 그만 좀벗어 던지기로 하고. 예쁜 머리도 좀 푸르고. 그리고 그만좀 먹고..

남자친구한테는 최고로 잘해줘야한다. 그래야 나중에 후회가 안남지... 오늘도 열심히 애교떨었는데. 역시 타고난 성격이란....
100일 슬슬 다가오는데 좀 지친다 장거리연애. 난 좀 손 안타는 편인데도 이러니.. 외로움 많이타는 분들은 정말 힘들겠다. 특히나 남친분은 너무 무심하셔. 말로만 지가 더 좋아한다지. 흥. 못됐지만 자꾸 잘해주던 분들 생각난다. 뭐든 다 들어주고, 들어주고, 들어주던 분들. 역시 너무 받으면서만 큰걸까. 받은 그거 다 얘한테 뱉어내고 나면 너는 어쩌려고 이럴까..... 이러니저러니해도 보고싶다 아직은. 만나면 좋은데 역시 안보면 불만만 쌓여. 주말부부는 대체 어찌하는걸까.  

룸메는 거의 매일. 아니 매일. 그렇지 매일. 남자친구를 보는데 이건 또 어떤 기분일까. 그렇게 200일정도라니. 오래됐구나 얘네도.
룸메랑 나는 그래도 비슷한 것 같은데 남자친구들은 극과극이라 비교가 참 많이된다.

일기는 점점 연애일기가 되어가네. 훗..

by mallang | 2009/10/13 01:05 | 트랙백 | 덧글(0)
2009년 10월 12일
일기.
성격상. 떨어져있을 땐 연애가 좀 힘들다. 난 좀 속은 애같은데 겉으로 그렇게 말은 안해서 그냥 앞에 있으면 그나마 눈짓으로 행동으로 이해해주세요! 라고 말할 수 있는데 전화받을땐 으레 의젓해지려.. 아니 의젓한 척 해버리니까. 할말도 별로 없고..그렇다고 얘가 잘못하는건 아닌데 그냥 툭툭 던지는 말들이라던지 이런거 이해 못해주는게 그냥 좀 서운하고. 자꾸 주변에 말 잘 들어주는 오빠들 이야기나 하고있고- _-; 아 한심해.



by mallang | 2009/10/12 00:13 | 트랙백 | 덧글(0)


<< 이전 페이지 | 다음 페이지 >>